전원주 주식 투자 방법

 

 

배우 전원주씨는 1939년생으로 인상 농사를 짓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6.25 전쟁으로 남한으로 피난을 오게 되어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정착하였으나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형편이 다시 좋아진 이후 중학교 2학년으로 편입하고 어머니의 사업 성공과 서포트로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여 국어 교사로 근무하다가 성우로 데뷔하고 다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은행에 금만 10억원이 있다는 전원주씨. 알고보면 투자의 귀재인데요. 은행 VIP인 그녀는 은행 번호표를 뽑은 적 없다고 합니다. 은행에서 전화가 와서 차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여러차례 주식 투자에 대해 언급하였는데요. 

 

1987년 종잣돈 55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하여 3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광고로 벌어들인 5000만원을 주식 투자 하여 1억 8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합니다. 

2000년 부터는 주식을 비롯해 상가 구매, 저축 등을 통해 30어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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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왕 전원주씨는 <분산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주식 뿐만 아니라 예금, 부동산 등에 분산투자하며 은행도 한 군데가 아닌 일곱군데에 분산투자 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식은 팔지 말고 모아야 하며, 한푼 두푼 모을 때가 힘들지, 어느 단계에 올라가면 느긋해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손실이 나더라도 절대 팔지 않는다고 하며 주로 우량주에 투자하여 오를 때까지 끝까지 버틴다고 자신의 투자 방법을 알렸습니다. 10년을 기다리니 10배가 오르더라며 하이닉스는 10년 넘게 보유하고 수익률 60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팔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능력은 바로 근검절약이라며 돈도 많이 쓰고 주가도 많이 빠지면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근검절약하고 철저한 분산 투자로 버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끼는 게 투자 비법이라며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야 한다며 티끌모아 태산. 절약을 강조했습니다. 지금도 몸에 밴 절약 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회사를 본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회사를 방문하여 회사의 발전 가능성과 종목 추천자의 관상을 본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공개 했습니다. 

 

50대 여성의 주식 투자율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주식을 조금씩 매수하여 오랫동안 가지고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모아가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