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자 정도와 사진 한장으로도 충분한 티스토리와 달리 블로그는 또 다른 글쓰기 전략이 있다.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글을 많이 써야 하는 티스토리 보다는 사진을 적당히 섞어 설명할 수 있고, 그것을 좋아하는 네이버가 나에게 더 맞기는 하다. 아주 기본적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 실전!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1. 직접 찍은 사진이 가장 좋다.
저작권 문제도 있을 뿐더러 이미지 검색시 비슷한 이미지가 많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2. 선명하고 큰 이미지가 좋다.
예를 들어, 동일한 조건이라면 이미지 검색에서는 가로세로 320x240픽셀의 이미지보다 1024x768픽셀의 이미지가 더 상위에 노출됨.
3. 글 - 사진 - 글 - 사진 배열이 좋다. (순서는 상관없음)
사진과 글을 적당히 섞어 배열하는 것을 좋아하는 네이버 직접 찍고 선명하고 큰 이미지의 사진을 활용한다면 좋은평가를 받을 수 있다.
4. 맞춤법 검사는 꼭 하자.
블로그 글 쓸 때 상단 중앙에 있고 모바일 하단 ...을 클릭 후 아래롤 내리면 스마트폰으로도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제목 오타를 주의 하자.
5. 동영상이나 gif 첨부하면 좋다.
동영상 재생수가 거의 없어 나는 올리지 않지만 검색에는 유리한 것 같다. gif는 보기 편해 자주 사용한다.
단, 주제에 맞는 영상 올려야 한다.
6. 모바일 화면 고려 글자 크기와 문장으로 작성한다.
블로그 유입 전자기기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이다. (나는 90%가 스마트폰 유입이었다) 스마트폰이 작기 때문에 너무 글이 많거나 글자 크기가 작으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블로그 앱 이용 또는 PC로 글 작성 시 오른쪽 하단에서 변경하여 모바일 화면으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이버 블로그 글 쓸때 꿀팁, 글자 수 세기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할 때 1500자 이상 글을 써야 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 소문이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1000자는 넘겨야 뭔가 성의있는 글이 아닐까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가 쓴 글이 몇 자 인지 알 수 있는 방법!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글자수> 라고 치면 바로 아래와 같은 화면 나오는데 '텍스트를 입력해주세요'에 쓴 글을 붙여 넣으면 된다.
공백포함한 글자수와 공백제외 글자수가 보여진다.
1000자 쓰기는 포기 한다ㅋ 이게 끝이라 더 쓸 말도 없음.
Tip. '글자수세기' 라고 치면 파워링크 광고에 밀리기 때문에 '네이버글자수' 라고 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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