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 카타니아 젤라또 맛집 Don Peppinu 돈 페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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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칠리아 카타니아

젤라또 맛집

Don Peppinu 돈 페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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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랜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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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칠리아의 카타니아

젤라또 맛집 Don Peppinu 돈 페피누

를 소개할게요.

 

 

 

 

Don Peppinu 는

시칠리아에서 1960년 부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온 곳이고

국제 행사에서 여러차례 수상을 한 곳입니다.

​

시칠리아의 대표적인 젤라또 체인점으로

카타니아, 타오르미나, 시라쿠사, 라구사 등등

지점이 있어요.

​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하다가 한 번쯤은 보실 거예요.

 

 

 

 

 

우선 입구의 점원에게

​

콘과, 컵 사이즈를 골라 결제한 후

영수증을 들고 가서

직원에게 원하는 맛을 말해주면 됩니다.

 

 

​

 

​

​돈 페피누 젤라또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귤, 딸기가

맛있다고 하네요.

​

특히 피스타치오, 귤과 딸기는

시칠리아 농산물로 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저는 4.40 유로 콘을 선택했는데요.

​

평소 젤라또는 수박, 딸기, 망고

쿠키앤크림을 즐겨 먹어요.

 

 

 

 

 

돈 페피누 젤라또에서 상을 받은 제품은

​

초콜릿 그라니타, 아몬드 아이스크림

이라고 하는데 이건 뒤늦게 알았지만

​

너무 자극적이고 극강의 단맛은 피하는 편이라서

알았어도 아마 안 먹었을 거예요.

​

 

 

 

 

​시칠리아에 방문하면

딸기 그라니타를 꼭 먹어보길 추천 드립니다.

 

 

그라니따

​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슬러시인데요.

​

젤라또와 얼음을 갈아서 만든 샤벳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을 제외하고

잘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

저는 운 좋게 밀라노에서 먹어 봤어요.

 

로마 판테온 앞에는

커피 그라니따가 유명하다고 해요.

​

한국 파스쿠치에도 여름에

그라니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딸기 그라니따 후기는

밀라노 여행 후기에서 알려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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